저자    : 유정식
출판사 : 거름

정가    : 12,000원
쪽수    : 264쪽
ISBN   : 893400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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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와 컨설팅 업계의 고질병에 대한 새로운 도전!

IMF를 겪으며 급속히 성장한 컨설팅 산업. 수많은 기업이 내부의 문제를 파악하고 안이한 경영 방식을 바꿔보고자 외부에 컨설팅을 의뢰하게 되었다. 물론 성공한 기업도 많지만 최근 들어 각종 단점이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컨설팅을 왜 받았나,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는데" 라며 컨설팅 행위 자체에 의문을 품는 이들이 늘어 났다.

『컨설팅 절대 받지 마라』는 우리 사회에 어느 새 고착되어 버린 컨설팅의 치부, 병폐, 부조리, 속임수 등 구조적인 문제에 집중하였다. 몇 달 전『경영유감』이란 책을 통해 유행하는 모든 경영전략에 유감을 표하며 경영의 기본으로 회귀할 것을 주장했던 저자는 이번에도 남들이 바라보지 못했던 새로운 시각으로 컨설팅 문제를 심층 취재했다.

우선 혹사당하는 컨설턴트, 부풀려진 수수료, 베껴 쓰는 보고서, 실적 조작, 능력 없는 컨설턴트 등을 통해 컨설팅 무용론(無用論)의 배경을 알아본다. 그런 다음 컨설팅을 신뢰하지 않는 고객들의 좋지 못한 행동을 보여주며 문제 해결을 위해 고객도 함께 반성·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컨설팅을 잘 받고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마무리한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컨설팅 관련 서적들이 각종 최신 기법과 방법론을 소개하는 것과 달리 이 책은 컨설턴트와 컨설팅 업계의 오해와 진실을 조목조목 풀어보며 새로운 발전을 위한 정화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유정식

포항공과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기아자동차와 LG CNS를 거쳐, 글로벌 컨설팅사인 아더앤더슨과 왓슨 와이어트의 시니어컨설턴트로 일했으며, 현재 HR 전략과 시나리오 플래닝 전문 부티크인 인퓨처 컨설팅 대표로 활동 중이다. 부조리로 얼룩진 제도권 컨설팅업계로의 복귀를 거부하며 스스로를 '재야 컨설턴트'라 칭하는 저자는 기존의 관행과 질서에 대한 의도적인 반성과 고의적인 폭로가 새 것을 잉태하는 동력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저서로는『경영유감』이, 역서로는『스태핑』이 있다.
여는 글 : 컨설팅을 절대 받지 말라고?

1장 컨설팅을 고발한다
월화수목금금금으로 부려먹기
컨설팅사가 교육을 잘 시키다고?
하루아침에 전문가로 거듭나는 애송이
컨설팅 수수료의 비밀
크레덴셜 조작하기
거짓말 기사, 거짓말 광고
공부에 담 쌓은 컨설턴트들
20대 컨설턴트? 이건 아니잖아!
돌고 도는 컨설턴트들
끊임없이 재활용 되는 보고서
현학적이고 난해한 보고서
훔쳐 쓰는 방법론이 맛있다?
뻔한 이야기를 왜 또 하시나?

2장 고객도 잘못은 있다
단물만 빼먹기
컨설턴트를 하대하는 고객들
목적 없는 컨설팅 발주는 이제 그만!
이용당하는 컨설턴트
의사결정을 미루는 고객들
컨설팅 범위는 고객 마음대로?
무조건 최신의 경영기법을?

3장 컨설팅을 잘 받으려면
빅뱅에서 이슈 중심으로
제안요청서는 이렇게 써라
컨설팅사의 레퍼런스를 평가하라
컨설턴트의 컨설턴트를 활용하라
내부직원을 적극 활용하라
엉터리 컨설턴트를 골라내는 방법
컨설팅 받을 땐 컨설팅에만 전념하라
컨설팅 결과를 공유하라
컨설턴트와 공식적인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라

맺는글 : 컨설턴트와 고객이 함께 가는 길